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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내유외강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얼마전 신동엽씨가 진행하는 안녕하세요를 보다가

핑크만을 봐야지만 마음이 놓인다는 26살의 남자 청년의 고민이 나와서

많이 답답했다. 

왜?

 

사람들은 고정관념으로 모든것을 판단하고 본다.

그 26살 청년은 어쩌면 자기도 기억못하는 사건이 있었을수도 있고

어쩌면 오행속성표에 해당해서 무엇인가 강할수도 약할수도 있다.

사회의 시선에서 보는 핑크색을 무지하게 좋아하면 게이인건가?

 

 

왜 나는 그청년이 게이라는 생각이 안들지?

옛날엔 할머니들은 주방에 남자들이 들어가면 꼬추떨어진다고 했었는데...

또 일본에서는 어그부츠를 남자들도 신는다..

어그부츠 꼭 여자들만 신어야 하는건가?

 

 

또 요샌 남자들도 화려한 색상의 옷들도 많이 입지 않는가?

그리고

반대로 여자가 파란색이나 검은색이나 회색이나 이런걸 좋아하고 모든게 그런 색이라면

사회에서는 어떤 시선일까?

이런것이야 말로 성차별이 아닐까?

편견아닐까? 

건강한 마음이란.

남도 이해해주고 나도 이해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지금 이시대가 

건강한 사회와 건강한 개인이 많은 사회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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